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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추석가정예배순서지


2024.09.15

교회소식


대만 선교편지

안녕하세요? 김성훈 선교사입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대만에도 태풍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가 있었는데, 한국에도 폭염과 비로 피해가 많았던 것 같은데 평안 하시기를 바랍니다.  1. 뿌농족 선교 상황과 행사들   뿌농족 목회자 성경 공부반은 열심히 성경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b반에 나이가 많은 목사와 방금 신학교를 졸업하고 교회를 맡은 전도사가 함께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목회자들이 말씀을 더 묵상하고 사모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청년 말씀 수련회가 5월 17일 마원(馬園)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학생과 강사는 약 60명 정도 참석을 하였고, 성령을 주제로 하여서 학생들과 목회자들이 많은 감동이 있었습니다.    대전에 있는 필그림 교회 대안학교에서 5월 31, 6월1일에 방문하였습니다. 뿌농족 교회 청소년들이 한국 중고등학생들과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언어는 통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함께 교휴하며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뿌농족 교회들 찬양 대회가 6월 14일(화련지역), 7월 19일(타이동지역)에 열려서 뿌농족어로 찬양하고 저희 가족도 참석하여 한국어 특별 찬양을 하였습니다. 찬양을 통해 주님 안에서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2. 여러 가지 선교 상황들   대만장로교회(pct) 총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총회는 4월 21-23일에 타이베이 마제 병원에서 열렸고, 저희는 기회가 되어서 외빈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참석을 통하여 대만 장로교회를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고, 대만장로교회가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기를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pck 대만선교회 회장이 되어 회원들을 섬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6월1일). 한글 문화원을 개원한 선교사 축하 격려와 은퇴하는 선교사 환송을 해 주었습니다.   란위섬과 펑후섬을 7/3-4, 8/6-8에 방문하였습니다. 저희는 섬들을 방문하여 사역하실 수 있는 선교사를 연결해 드리고, 타이베이 한국교회가 섬에 있는 교회를 지원할 수 있도록 도와 주었습니다. 섬을 방문하고 침체되어 있는 교회들에 새로운 성령의 바람이 불기를 기도합니다.  3. 선교 계획들    뿌농족 중평(中平)교회(24명)가 8월 22-26일 한국을 방문합니다. 청소년 청년 성경 수련회가 9월 13일에 있습니다. 뿌농족 목회자들과 성경을 연구하고 저녁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pck 총회(9월 22-24일, 영락교회)에 15년 선교사 근속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4. 기도제목  1.  중평(中平)교회(24명)가 한국을 잘 방문하여 큰 은혜를 받도록 기도해 주세요.  2.  9월 13일에 있을 청소년 청년 성경 수련회를 통하여 신앙이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3.  뿌농족 목회자들이 교회를 잘 섬기고, 성경 공부반을 통하여 성령충만 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4.  뿌농족 차세대들을 잘 키워내서 교회와 가정을 잘 세우도록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5.  저희 부부가 신앙의 본을 보이고, 늘 성령 충만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6.  아픈 분들 치료하는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2025.08.17

방송실 자막


8/31 시온 카리스 찬양곡

나 속죄함을 받은 후 / arr. larry shackley   나 속죄함을 받은 후 한없는 기쁨을 다 헤아릴 수 없어서 늘 찬송합니다 나 속죄 받은 후 나 속죄 받은 후 주를 찬미하겠네 나 속죄 받은 후 주의 이름 찬미하겠네   나 속죄함을 받은 후 내 맘이 새로워 주 뜻을 준행하면서 죄길을 버리네 나 속죄 받은 후(속죄함 속죄함 속죄 받은 후) 나 속죄 받은 후 주를 찬미하겠네(속죄함 속죄함 속죄 받은 후) 나 속죄 받은 후 (속죄함 속죄함 속죄 받은 후) 주의 이름 찬미하겠네 나 속죄함 나 속죄함 속죄함 받은 후 나 속죄함 속죄함 받은 후에 찬송 나 속죄함을 받은 후 성령 오셔서 하나님 자녀된 것을 곧 증언합니다 나 속죄 받은 후(속죄함 속죄함 속죄 받은 후) 나 속죄 받은 후 주를 찬미하겠네(속죄함 속죄함 속죄 받은 후) 나 속죄 받은 후 (속죄함 속죄함 속죄 받은 후) 주의 이름 찬미하겠네 주의 영광 영광 찬양하겠네.  


2025.08.25